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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한인침례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글쓴이 : 산호세한인침례교회 날짜 : 2016-06-08 (수) 11:21 조회 : 695

우리 산호세한인침례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지 45년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아니였다면 오늘까지 절대로 올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5년 동안 우리 교회의 주인 되셔서 교회를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회라는 존재는 참으로 독특합니다. 세상에 교회와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사업체가 결코 아닙니다. 세상의 어떤 조직이나 기관과도 다릅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럽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몸의 모든 지체들이 머리에서 주는 명령을 잘 듣고 순종할 때 몸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님의 몸으로서의 사명을 이 시대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몸이고 성도가 지체라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때에만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고 운행하시고 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혼자서 절대로 교회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필요하고 네가 필요하고 우리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어서 나는 주님께 붙어 주님의 몸의 일부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서로 경쟁자가 아닙니다. 성도들은 서로 다른 몸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서로 서로 연결된 운명공동체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서로 용납할 수 있습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몸이라는 사실과 운명공동체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시작하면 교회는 하나의 세상 조직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세속주의와 인본주의가 지배하는 이성적 판단과 율법과 정죄만 가득한 바리새인들의 모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겁니다

그런 교회는 진리를 품고 진리를 흘려보내는 역할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런 교회를 통해서는 성령의 역사를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창립 45주년이 되어도창립 100주년이 되어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교회는 운명공동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