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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8일 장년성경공부 교안 - 악이 지배하는 세상

글쓴이 : 산호세한인침례교회 날짜 : 2015-11-12 (목) 10:21 조회 : 591
11월8일2015년_악이_지배하는_세_창_18장_.docx (26.7K), Down : 2, 2015-11-12 10:21:19

 제목] 악이 지배하는 세상

본문] 창세기18: 20-25; 19: 12-16

 

암송]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 내보내셨더라
”(19:29).

성경진리

          하나님은 자신에게 불순종하며 거역하는 일이 계속되도록 허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직 자비와 은혜로 구출해 주신다.

서론

        아이들은 삶의 초기부터 행동에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배운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꾸중을 듣거나 야단을 맞는다. 주변을 살피지 않고 도로를 건널 경우,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결과에 대해 배우는 것은 어린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배우게 되는 가장 중요한 교훈 이다.
        이것은 또한 믿음 생활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가장 중요한 교훈의 중의 하나이다.
        오늘 본문은 우리들에게 죄의 결과에 대해 가르쳐 준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는 징벌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는 보상해 주신다는 것이다.

 

본문 연구]

1.    인간의 죄악 (창세기 18 20-21)

      소돔과 고모라는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왔을 때 그 지역에서 유명한 성읍들이었다.
      두 성읍은 문명이 발달했을 뿐만아니라 죄악도 관영한 도시였다. 사람들은 동성애뿐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으로 악명이 높았다
. 본문에 “심히 무거우니”라는 말로 번역된 히브리어에는
      그들의 죄의 ‘정도’와 ‘크기’의 뜻이 담겨 있다
. 그들의 죄가 너무나 다양하고 광범위하며 극악해서
      두 성읍의 이름은 사악한 행동을 묘사하는 용어가 되었다
( 32: 32; 1: 10; 23: 14; 벧후2: 6).

       20절의 언어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위한 준비단계를 보여준다.
       여호와 하나님은 변덕이나 악의로 행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사전에 경고하지 않고 벌하지 않으신다 ( 3: 7).
       특별히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 있을 뿐 아니라,
       아브라함이 장차 하나님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을 알려주셨다
       (
18: 17-19).

       공의의 하나님은 죄를 공의로 심판하신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며
       궁극적으로 고통과 속박 그리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
. 그래서 로마서 6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 그것은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상태로 지옥에 있게 되는 것을 뜻한다
.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없으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는 것이 부족해서 혹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 말은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이 공의와 사실에 입각하여 확실한 증거에
       근거한 것임을 강조하는 뜻을 담고있다
.
       그것은 마치 법정에서 판사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를 미리 알고 있으면서도
       그 사건에 대한 심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과 같다

2.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창세기 18 22-25)

       두 천사가 소돔으로 향하여 떠난 후에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히브리어로 “가까이 나아가”라는 말은 대화를 좀더 잘 하기 위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 신학적으로 그 말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다는 의미이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말씀한다( 4: 8).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멸망을 당하게 될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 하였다.
       예수님은 가라지와 곡식의 비유에서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고 하시고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고 말씀하심으로 곡식을 보전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며
       가라지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강조하셨다
( 13: 24-30).

 

       “그 성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라고 한 아브라함의 말은 그가 소돔성에 얼마나 적은 수의
       의인이 살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알수 있다
(18:24).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되심을 인정하였다
. 그는 또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되심을
       강조하였다
. 그러면서, 공의의 하나님이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고 하였다.
       그리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라고 하였다

 

       18 25절부터 31절까지에서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막는데 필요한 의인의 수를
       조심스럽게 낮추었다
. 아브라함이 다섯 번에 걸쳐 의인의 수를 낮추며 간청하는 과정에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 다섯 번째에도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만일 단 열명의 의인을 그 성에서 찾더라도, 하나님은 그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중보기도에서 우리는 끈질긴 "강청기도의 모형"을 볼 수 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셨다 ( 18: 1).

 

3.    하나님의 은혜 (창세기 19 12-16)

        사람들은 모두 죄를 짓는다. 구원은 인간의 공로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있다. 심판을 실행하실 때에도, 하나님은 롯과 그의 가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 18장에서 소돔의 죄악상을 알아보기 위해 보냄을 받았던 두 “사람”은 19장에서는
        “천사”로 불리고 있는데
, 소돔성에 도착하여 “롯”의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 소돔 사람들은 그들 천사들을
        사람들로 생각하였다
.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멸하실 소돔의 죄악상이 얼마나 중하고 심각한지를
        직접 겪게 되었다
.

 

         그 성의 불량배들은 천사들이 머무르고 있는 롯의 집을 에워싸고 그들을 내놓으라고 롯을 위협하였다.
         그들은 롯의 집에 온 손님들을 동성애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롯은 갖가지 방법으로 자기 집에
         온 손님들을 보호하려고 하였다
. 롯은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고 간청하면서 심지어 자기 딸들을 대신
         주겠다고 까지 하였다
. 그래도 듣지 않고 불량배들이 문을 부수려고 하자, 천사들이 기적적인 방법으로
         롯의 집을 지켜 주었다
( 19: 11). 천사들은 롯에게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고 하면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고 하였다
.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롯에게 경고해 주었던 것이다.

 

         롯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그 말을 전하였다. 그는 나가서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을 찾아가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고 하였다
.
         그러나 그의 사위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농담으로 여겼다. 고대 중동사회의 결혼 관습은
         오늘 날 우리의 관습과 크게 달랐다
. 당시 약혼은 신랑과 신부 가족 사이에 법적 구속력을 가진 언약이었다.
         일단 약혼을 하면, 신랑과 신부는 정식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어도 부부로 취급되었다.

 

          동이 틀 무렵이 되자 상황은 절박하게 되었다. 소돔 성 밖으로 나가야 안전하기 때문이었다.
          만일 롯과 그의 가족이 즉시 성을 떠나지 않으면, 그들도 성읍과 함께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롯의 사위들은 그의 경고를 듣지 않았으므로, 단지 그의 아내와 두 딸만 집에 남아 있었다.
          천사는 롯을 재촉하여 이르기를,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고 강하게 경고하였다.
          그런데도, 롯은 당장 떠나지를 않았다롯은 오랫동안 힘들게 모아놓았던 모든 것을 내어버리기가 
          힘들고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도리어 롯은 지체하였다. 롯과 그의 가족들이 소돔 성이 멸망되기 전에
          성 밖으로 나가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었다
.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들의 팔을 붙잡아 이끌어 내야 되었다.
          하나님은 롯의 가족에게 큰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적용] 하나님께 계속 거역하는 자들은 죄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묻는 것을 허용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품성에 따라,
         죄를 심판하시는 중에도 자비를 베푸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