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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0일 장년성경공부 교안 - 인간의 타락

글쓴이 : 산호세한인침례교회 날짜 : 2015-09-16 (수) 14:21 조회 : 652
인간의_타락_창3장_.docx (31.1K), Down : 2, 2015-09-16 14:21:45

제목) 인간의 타락 

본문) 창 3:1-7, 14-19 

성경진리]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이 해야 할 중요한 사역을 맡기셨다. 그들이 순종하면 창조의 

목적을 성취할 것이고 불순종은 죽음을 초래할 것이다. 

서론]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아름답고 기쁨이 넘치는 에덴 동산에 

살게 하셨다. 그 동산에는 물질적인, 심리적인, 영적인 인간의 모든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충만함이 있었다.

에덴 동산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는데,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에게 그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고, 그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창세기 3장 1절-6절은 인류역사의 

최초의 부부가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죄를 짓게 되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3장 7절부터 24절에서는 두 사람이 지은 죄의 파괴적인 결과가 요약되어 있다. 


[학습 구절 연구]

1.속이는 자(창 3:1-5) 

오늘날 선과 악 혹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기준을 없애려 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죄로 

간주되어왔던 행동들이 단지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성경은 그러한 유혹들은 악의 

세력들의 영향력 때문임을 밝혀줌으로 우리가 어떻게 악의 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다. 


3장에서 처음 등장하는 뱀은 “마귀” 혹은 “사탄”이다. 마귀가 하는 대표적 특징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고, 말씀을 변질시키거나 왜곡시키는 일을 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는 먹고 싶은 대로 먹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물었다. 

 

그 마귀의 질문에 대해, 하와는 어떻게 대답해야 했을까? “동산 나무의 열매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말씀하셨으나, 하와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라고 다르게 말하고 있다. 마귀는 그 틈을 놓치지 않는다. 여자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유혹한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은(요 8:44) 도리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결과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던 것이다. 뱀은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이 선악과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심이라”고

말한다. 

 

그때로 부터 마귀의 전략은 오늘까지 변치 않고 있다.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의혹을 

품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믿지 못하게 하고,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그는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그러나 마귀의 실제 의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빼앗아 가고 결국은 

우리로 죽어 멸망에 빠지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 

 

마귀는 먼저 죄를 매력적인 색깔로 칠한 다음 그것이 행복의 길이라고 속인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 행복한 삶을 놓친다고 유혹한다. 그러나, 마귀의 모든 주장과 약속들은 거짓인 것을 알아야 한다

(마 4:3-10). 마귀의 말을 따라 행할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지 죄책감과 수치심과 죽음 뿐이다.  


   2.수치를 알게 된 자(창 3:6,7) 

유혹자인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뱀(마귀, 사탄)은 

이브의 마음을 흐리게 하여 하나님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한 다음, 내적 갈등이 일어나게 하였다. 

그 마음으로 선악과 열매를 보았을때 그 열매는 더 이상 금지의 대상이나 위험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였고,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마귀의 현혹시키는 거짓말과 하와의 욕심이 합쳐졌을 때, 비극적인 결과가 생기게 되었다. 

하와는 선악과 열매를 따서 먹고, 그것을 자기와 함께 있는 아담에게도 주어 그도 먹게 하였다. 

아담은 처음부터 하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도 하와와 똑같이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므로, 두 사람은 모두 죄를 지었다. 

그러자 그들은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았다. 그들은 거룩함과 깨끗함을 잃었다. 

수치심과 죄책감을 숨기기 위해,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들을 가렸다. 

 

   3.저주의 장소 (창 3: 14-19)

죄를 짓고 숨어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물으셨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 하나님께서 왜 그같이 부르셨을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같이 부르신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책감을 불러 일으켜 죄를 고백하게 

하려는 것이다. 창조주이자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최초의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었을 

때부터 이름을 부르시며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담은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고 대답하였다(창 3:10).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아담에게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고 물으셨다

(3: 11).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어떤 일을 행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다 아시고 계셨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그같이 물으신 이유는 동일하게 그들이로 회개케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아담은 어떻게 

했는가?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을 시인하였다. 

그러나 아담은 그 책임을 하와와 하나님께 돌렸다. 


하나님은 여자에게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고 물으셨다. 하와도 아담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존재인 뱀(마귀)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대신에,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다른 것에 다 돌리려고 하였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심판을 선언하셨다. 먼저, 하나님은 뱀에게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 지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또한 뱀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라고 하셨다. 그것은 

마귀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지속적인 영적 전쟁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말씀이다. 그 전쟁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복음에 대한 성경의 최초의 예언을 엿볼 수 있다. 

3장 15절 후반절은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마귀의 세력들과의 영적 싸움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될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계 5:5-10). 

 

하나님의 심판은 하와에게도 내렸다. 먼저, 하나님은 하와에게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 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라고 하셨다. 하와로부터 시작하여 여자는 자녀를 출산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하였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신 후에 인간에게 할 일을 주셨다. 그것은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며, 

에덴 동산을 경작하며 지키는 일이었다(창 1:28; 2:15). 그 일은 즐겁고 유익하고 행복한 일이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상황은 바뀌게 되었다. 죄를 지은 아담에게 하나님은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고 아담과 하와가 먹을 음식은 “밭의 채소”가 될 것임으로

(3: 18), 아담은 양식을 얻기 위해 얼굴에 땀을 흘리며 힘든 노동을 해야만 했다. 전에는 일이 기쁘고 

즐거우며 행복감을 얻는 대상이었는데 반해, 이제는 일이 생존의 수단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또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하셨다. 그것은 인간이 겪게 될 육체적인 죽음을 뜻하는

말이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간이 생명나무에 접근하지 못하게 길을 막으셨다 (3: 22-24). 생명나무에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장차 오는 세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다시 열리게 

될 것이다 (계 22: 2).